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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찬·빈대인·김윤모 3파전···차기 BNK금융 회장 오늘 확정
차기 BNK금융그룹 회장이 오늘 확정된다. 안감찬·빈대인 전·현직 부산은행장과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등이 각축을 예고한 가운데 그룹 이사회의 최종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19일 서울 모처에서 최고경영자 2차 후보군 3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BNK금융 임추위는 이날 최종 CEO 후보자를 선정·추천하고, 바로 이사회를 열어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