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가정의 달 맞아 장한 어버이·효행자 표창장 수여
정읍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를 선정해 표창장을 시상했다. 유진섭 시장은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자녀를 지역사회 일꾼으로 훌륭하게 양육한 김은동(감곡면) 어르신에게 장한 어버이상을 전달하며 긴 세월 속 실천해왔던 헌신과 노고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또 평소 지극한 정성으로 부모에게 효도하고 정성과 예의를 다해 모셔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박순자(신태인읍), 안선순(수성동), 채친원(수성동), 조미숙(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