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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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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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망친 MB의 남자들

석유공사 망친 MB의 남자들

최근 한국석유공사와 관련된 이슈가 터져 나오고 ‘자원외교’를 펼쳤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되면서 과거 석유공사 사장들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석유공사 하베스트(Harvest) 사업 책임자로 지목받는 최경환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고발당함에 따라 해외자원개발 사업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참여연대·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등 9대 단체로 구성된 ‘MB자원외교 진상규명 국민모임’과 석유공사

하베스트 원유 없다는데···석유공사는 왜 재개하려 했을까?

하베스트 원유 없다는데···석유공사는 왜 재개하려 했을까?

이명박 정부 당시 한국석유공사가 인수한 캐나다 하베스트(Harvest)사 유전이 기름 한 방울도 안 나오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석유공사는 모든 것을 알고도 두 달 전 하베스트 광구 사업을 재개하려던 이유는 무엇일까. 25일 한 언론매체는 석유공사가 의뢰해 2009년 작성된 하베스트의 유전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유전 곳곳에 원유 중 물의 비중이 99%에 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유전이 노후 돼 한계에 다다라 원유 비중이 1~2%에 불과한 상

석유공사의 무모한 ‘하베스트’ 물타기···누가 밀어부치나

석유공사의 무모한 ‘하베스트’ 물타기···누가 밀어부치나

한국석유공사가 캐나다 석유·천연가스 자회사 하베스트(Harvest)의 광구 사업 재개에 관련 무모한 결정이라는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특히 이번 결정이 당시 퇴임을 한 달 앞둔 김정래 전 석유공사 사장의 주도하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이 판단의 적절성 여부 향후 책임 소재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투자금 회수를 위해 무리하게 ‘물타기’를 하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도 들린다. 14일 석유공사 관계자는 뉴스웨이와 전화통화에서 “석유공

석유공사, 하베스트에 5300억 지급보증···밑빠진 독에 물붓기

석유공사, 하베스트에 5300억 지급보증···밑빠진 독에 물붓기

한국석유공사가 유동성 위기에 처한 캐나다 하베스트(Harvest)사에 약 5000억원의 지급보증을 추가 제공한 것이 드러났다. 1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하베스트는 지난달 2억달러 규모의 신규 채권을 발행했다. 이 채권은 하베스트가 약속한 원금이나 이자를 지급하지 못할 경우 석유공사가 대신 부담하기로 지급보증했다. 문제는 실적 개선 여부가 불투명한 자원개발사업을 계속 지원하다가 모회사인 석유공사의 재정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석유·석탄공사 사장 잇단 사표···공기업 수장 물갈이 가속

석유·석탄공사 사장 잇단 사표···공기업 수장 물갈이 가속

2019년 임기만료 예정인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한국석탄공사 사장이 잇따라 사표를 제출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백창현 석탄공사 사장은 지난달 중순 산업부에 사표를 낸 데 이어 김정래 석유공사 사장도 지난 10일 사표를 제출했다. 앞서 두 사장은 감사원이 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채용 등 조직·인력운영 실태’ 감사에서 특정인 채용 관련 비위행위가 적발됐다. 김 사장은 감사원 감사발표 직후 페이스북에

아슬아슬 김정래, 드디어 물러나나

아슬아슬 김정래, 드디어 물러나나

인사채용 비리, 직원 막말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정부가 감사원에 채용 비위가 적발된 공공기관장들에게 자진 사퇴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만약 자진 사퇴를 거부할 경우 해임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최근 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 백창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3

바람 잘 날 없는 석유공사···대체 무슨 일이?

바람 잘 날 없는 석유공사···대체 무슨 일이?

한국석유공사는 김정래 사장과 노조와의 갈등으로 끊임없이 시끄럽다. 저유가와 해외자원개발 실패로 재정이 거덜난 상태에서 낙하산 인사 논란과 성과연봉제 도입, 막말 파문 등 논란거리도 다양하다. 최근 노조가 김 사장의 퇴진을 더욱 거세게 요구하고 나서면서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2월 취임한 김 사장은 특혜 채용비리와 비선경영농단 의혹으로 취임 10개월만에 사상 초유의 탄핵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해 11월 석유공사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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