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공개]김종준 전 하나은행장 지난해 보수 9억3200만원
김종준 전 하나은행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9억3200만원을 받았다.31일 하나은행이 금융감독원에 공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전 행장 지난해 보수가 9억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급여는 5억8100만원, 상여금은 3억5100만원이다.김 전 은행장은 장기성과연동형 주식보상 1만4460주가 있다. 2014~2016년 은행 장기성과 등에 따라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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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공개]김종준 전 하나은행장 지난해 보수 9억3200만원
김종준 전 하나은행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9억3200만원을 받았다.31일 하나은행이 금융감독원에 공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전 행장 지난해 보수가 9억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급여는 5억8100만원, 상여금은 3억5100만원이다.김 전 은행장은 장기성과연동형 주식보상 1만4460주가 있다. 2014~2016년 은행 장기성과 등에 따라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전문]김종준 하나은행장 퇴임 “하나·외환의 성공적인 통합 기원”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3일 오후 퇴임식을 하나은행을 떠났다. 김 행장은 지난 1980년 하나은행의 전신인 한국투자금융에 입사이후 35년 만이다. 김 행장은 2009년 1월 하나 캐피탈 사장을 맡았으며 2012년 하나은행장에 취임했다. 다음은 김종준 은행장 퇴임사 전문.사랑하는 하나가족 여러분!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을 위한 절차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공적인 통합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지금이 지난 35년 동안 제 삶의 근간이었
퇴임하는 김종준 하나은행장 “성공적인 통합과 조직 발전 위해 떠난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3일 오후 퇴임식을 갖고 입사 35년만에 하나은행을 떠났다. 김종준 행장은 지난 1980년 하나은행의 전신인 한국투자금융에 입사이후 2009년 1월 하나 캐피탈 사장을 맡았으며 2012년 하나은행장에 취임했다. 김 행장은 내년 3월까지 임기를 보장 받았으나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이 이뤄지면서 자진사퇴했다.앞서 김 행장은 지난 8월 외환은행과의 통합이 가시화되는 시점까지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김 행장은 이날 퇴
김종준 하나은행장 공식 사의 표명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김 행장은 지난 29일 외환은행과의 합병 계약식을 체결한 이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이후 외환은행과의 합병이 진전되면 물러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나·외환銀 조기통합시 통합은행장 향방은?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물러나겠다며 조기 사퇴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은행통합이 결정될 경우 누가 통합은행장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금융계 안팎으로는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통합은행장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특히 하나금융지주가 ‘김한조 통합은행장’이라는 카드를 전면 내세워 외환은행의 거센 내부 반발을 잠재우면서 조기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김종준 하나은행장, “통합 시점때 백의종군”···갑자기 왜?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물러나겠다며 갑자기 사의 표명을 예고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조기통합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외환은행 노조를 압박하기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29일 김 행장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양행의 노사합의를 마치고 금융당국에 통합 승인을 신청하는 시점에 물러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김 행장은 그동
김종준 은행장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 이루겠다" (2보)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재차 조기통합에 대한 강력한 의사를 표현했다.29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김종준 은행장은 “직원들과 만나면서 조기통합을 원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며 “하나·외환은행 통합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백의종군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이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조기통합에 대한 고강도 발언을 한 데에 이은 답으로 풀이된다. 김 은행장이 두 은행의 조기통합을 위해 자신의 직함을 내걸었다는 것이다.김정태 회장은 28일
김종준 하나은행장 “통합 시점때 백의종군”···사퇴 예고 (1보)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통합될 경우 사임할 수도 있다는 의지를 밝혔다. 29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김 은행장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백의종군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김종준 하나銀 은행장 보수총액 7억6700만원
하나은행이 14일 김종준 하나은행 은행장의 보수총액이 7억67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김종준 은행장은 급여 3억3800만원과 상여 4억2900만원을 지급받았다. 하나은행 측은 보수총액에 2013년 연간 성과평가 결과에 따른 단기 성과급 및 2011년 부여된 성과연동주식의 장기성과 평가결과에 따른 장기 성과급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한편, 김 은행장의 성과연동주식보상 8643주는 보수총액에 합산되지 않았다.
하나銀, 한국아동청소년상담학회 춘계 학술대회 후원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27일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Public-Private Partnership(주최:한국아동성소년상담학회)’를 주제로 열린 춘계 학술대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한국아동청소년상담학회 김동일 회장, 하나은행 정수진 부행장 과 일선학교 및 청소년 상담센터 상담교사 100여명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석해 위기청소년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한국아동청소년상담학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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