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40대 김종한·조정균 부사장 승진
삼성전기는 9일 부사장 5명, 상무 13명, 마스터 2명 등 총 20명 승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전기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실행력과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젊고 유능한 인재를 등용해 40대 부사장(김종한·조정균) 2명 등을 과감히 발탁했다. 부사장 승진자는 김종한(49) MLCC개발팀 상무, 박봉수(53) 인사팀장 상무, 배광욱(56) 상품기획팀장 상무, 조정균(48) 모듈제조기술팀장 상무,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설비개발실 담당임원(연구위원)에서 이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