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
광양제철소, 혹서기 앞두고 온열질환 예방 총력
광양제철소가 무더운 혹서기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임직원들을 위해 온열 질환 예방에 나선다. 온열 질환은 과도한 열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피로감, 구토, 어지러움, 두통, 신경 및 정신이상까지 동반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이에 광양제철소는 무더위가 예고된 이번 혹서기를 앞두고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온열 질환 예방에 적극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광양제철소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온열 질환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