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식부자|김현태 보로노이 대표] 표적 치료제 기술 강자···'IPO 재수' 끝에 1000억원대 주식 부호 합류
표적 치료제 기술 개발의 강자로 꼽히는 보로노이의 김현태 대표가 지난 6월 코스닥 시장 입성 이후 4개월 만에 1000억원대 주식 부호 반열에 합류했다. 다만 주가는 상장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반토막 난 상황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 보로노이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00원(-0.92%) 하락한 2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9월 들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현 주가는 공모가(4만원) 대비 -46.25%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 회사의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