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울산전 승리···김호남 결승골
광주 FC가 전반전 터진 김호남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울산 현대를 꺾었다. 2011년 창단 후 울산전 첫 승리다. ▲ 울산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11번 김호남 선수 광주는 11일 오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2라운드 울산과의 원정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17분 만에 터진 공격수 김호남의 선제골이 결승골로 연결됐다.모처럼 승리를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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