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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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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트렌드' 바꾼 신세계까사, '캄포' 앞세워 시장 장악 나선다

유통일반

'소파 트렌드' 바꾼 신세계까사, '캄포' 앞세워 시장 장악 나선다

신세계그룹 가구 계열사 신세계까사가 올해 국내 패브릭 소파 열풍을 주도한 주역으로 꼽히는 까사미아 '캄포'를 앞세워 시장 장악에 나설 모양새다. 신세계까사가 신세계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까사미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보인 캄포는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후발 주자들의 치열한 추격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어 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캄포 시리즈의 현재 누적 판매량은 22만개를

바닥 찍은 가구업계, '주도권' 경쟁 치열

유통일반

바닥 찍은 가구업계, '주도권' 경쟁 치열

가파른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둔화로 침체기에 빠져있던 국내 가구업계가 하반기 혼수와 입주가 몰린 성수기를 맞이해 치열한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특히 3분기는 가을이라는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웨딩 성수기로 꼽히는 시즌이며 4분기의 경우 대규모 수도권 대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어 가구 수요는 더욱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과 까사미아는 소재와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소파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1분기 엇갈린 성적표··· 한샘·까사미아 ‘훨훨’ 현대리바트 ‘주춤’

1분기 엇갈린 성적표··· 한샘·까사미아 ‘훨훨’ 현대리바트 ‘주춤’

올해 1분기 가구업계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가구 비중이 높은 한샘과 까사미아는 높은 실적 상승을 이뤘지만,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 부문 여파로 현대리바트는 아쉬운 실적을 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샘은 1분기 매출은 5530억 원으로 전년보다 12.3% 증가했고, 현대리바트는 같은 기간 3310억 원의 매출을 내면서 10.4% 감소했다. 까사미아는 매출 4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4% 성장했다. 지난해

신세계, 1Q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익 1236억 ‘사상 최대’

신세계, 1Q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익 1236억 ‘사상 최대’

신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뚫고 1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백화점의 외형 성장과 면세점 등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이룬 성과다. 신세계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3200억원, 영업이익 123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3% 늘었고 영업이익은 37배 넘게 껑충 뛰며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백화점 및 연결 자회사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까사미아, 올해 매출 2250억원 목표···“흑자전환 원년”

까사미아, 올해 매출 2250억원 목표···“흑자전환 원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38% 신장하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올해는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3월 신세계그룹에 편입된 까사미아는 지난 3년간 전방위적 투자를 기반으로 유통망과 조직 체계를 재정비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키웠다. 특히,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매장 확대와 더불어 온라인 사업을 한층 강화했으며, 프리미엄과 밀레니얼을 타깃으로 한 투트랙 전략 아래 상품 다각

신세계, 지난해 영업익 81% 급감···4분기 소폭 개선세

신세계, 지난해 영업익 81% 급감···4분기 소폭 개선세

2019년 사상 최대 실적을 썼던 신세계가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3분의 2 이상 증발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고 매출액도 3년만에 4조원선으로 물러났다. 다만 4분기 백화점의 이익 역신장폭이 축소됐고 면세점이 흑자로 전환하는 등 개선세가 두드러진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신세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4조766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5%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영업

‘백화점·면세점 소폭 회복’ 신세계, 3Q 흑자 전환

‘백화점·면세점 소폭 회복’ 신세계, 3Q 흑자 전환

지난 2분기 창사 첫 분기 적자를 내며 최악의 실적을 냈던 신세계가 3분기 회복 국면에 접어든 백화점과 임대료 등 비용을 줄인 면세점에 힘입어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신세계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8%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전히 전년과 비교해 크게 감소한 수치지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흑자로 전환,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 신세계 영업이익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1분기 97.0%였고 2분기에는 적자로 전환한

한화투자증권, IPO 가뭄 더 길어지나

한화투자증권, IPO 가뭄 더 길어지나

국내 중대형 증권사 한화투자증권의 IPO(기업공개) 가뭄이 사실상 8년째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2년 전 바이오벤처 기업인 ‘하엘’ 주관 딜을 따낸 것이 전부다. 하지만 이마저도 공동으로 주관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엘 상장 주관사 관계자는 “주관사 선정은 한화투자증권 외에도 다른 증권사와 공동으로 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단독 딜인 줄 알았던 하엘 주관이 급작스레 공동 주관으로 나서게 된 이유는 한화투자증권이 장기간 동안 IPO

까사미아, 적자에도 공격 투자 행보···턴어라운드 성공할까

까사미아, 적자에도 공격 투자 행보···턴어라운드 성공할까

신세계그룹의 신성장동력인 까사미아가 적자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까사미아는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매장 오픈으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예기치 못한 코로나 악재에 고객 발길이 끊겼기 때문이다. 고가 제품으로 매출 확대에는 성공했지만 수익성을 쪼그라들며 흑자전환 시기는 더욱 늦춰질 전망이다. 16일 신세계 IR자료에 따르면 까사미아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721억원으로 전년 대비 37.9% 신장했다. 다만 영업손실은 57억원으로 전년보다 12억

광주신세계, 까사미아와 협업 ‘굳닷컴’ 팝업스토어 오픈

광주신세계, 까사미아와 협업 ‘굳닷컴’ 팝업스토어 오픈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와 함께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광주신세계 본관 1F 이벤트홀에서 ‘굳닷컴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굳닷컴’은 까사미아가 지난 7월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전문 온라인몰로, ‘커머스&커뮤니티’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까사미아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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