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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린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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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국가도 아니고”···野 ‘발끈’

[국감]“아프리카 국가도 아니고”···野 ‘발끈’

15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추궁하는 야당 의원에게 “아프리카 국가도 아니고 창피하다”고 말한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의 발언 논란이 도마에 올랐다.이날 오전 나 의원은 “피감기관장에게 답변할 기회를 안주고 인격모독적 공격을 한다”며 “아프리카 국가도 아니고 너무 창피해서 같이 앉아 있기 힘들다”고 말했다.“옆에 앉아 있기 창피할 정도”라며 “누구라고 말하기는 그렇고 본인은 알 것”이라

與, 공무원연금 정부안 ‘퇴짜’

與, 공무원연금 정부안 ‘퇴짜’

정부가 마련한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해 새누리당이 추가적인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안을 만들어 올 것을 주문했다.정부와 새누리당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안전행정부에서 마련한 공무원 연금 개혁안을 논의했다.협의가 끝난 뒤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수석부의장은 “더 보완할 것이 많다”며 “공무원들이 지금보다는 조금 더 희생해야 하고 (개혁안으로) 공무원도 국민도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여러 의견

‘종교인 과세법안’ 내년 2월 재논의키로

‘종교인 과세법안’ 내년 2월 재논의키로

종교인의 수입에 세금을 부과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2014년 2월 재논의하기로 결정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산하 조세소위원회는 23일 이번 개정안에 대해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조세소위에서는 목사와 스님 등 종교인들의 수입에 대한 과세 취지에는 공감했지만 소득항목을 비롯해 과세방식 등에 대해서 세부 사안에서 이견이 정리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조세소위위

與野, 증인 채택 설전···기재위 국감 ‘삐걱’

與野, 증인 채택 설전···기재위 국감 ‘삐걱’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여야가 충돌했다. 재벌총수와 4대강사업 관련 정부 인사를 모두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에 여당이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민주당 김현미 의원은 16일 “증인 채택 문제는 새누리당과 야당이 국정을 바라보는 시각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재벌총수가 안된다는 게 입장이다. 새누리당과 재벌기업간 유착관계를 표현하는 다른 말이다”라고 꼬집었다.윤호중 의원은

새누리, 부동산 활성화 위해 민주당에 ‘빅딜‘ 제안

새누리, 부동산 활성화 위해 민주당에 ‘빅딜‘ 제안

새누리당이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핵심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민주당에 ‘부동산법 빅딜’을 제안하기로 했다.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부의장은 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열린 부동산정상화 간담회에 참석해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시급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야당의 요구 사항도 들어주는 쪽으로 빅딜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이는 부동산 시장 활성화의 걸림돌로 보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분양가 상한제, 기업 양도세 특별가산세 등을

與 6개 정조위원장 임명...제3정조 나성린 의원

與 6개 정조위원장 임명...제3정조 나성린 의원

새누리당은 6월 임시국회 개회를 하루 앞둔 2일 당내 6개 정책조정위원장을 새로 임명했다. 또 4개 국회 상임위원회 간사를 교체하는 등 전열을 가다듬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안전행정위를 관할하게 되는 제1정책조정위원회에는 권선동 의원이 임명됐다. 외교통일위와 국방위, 정보위를 담당하는 제2 정조위원장에는 조원진 의원이 맡게 됐다. 기획재정위와 예결위, 경제민주화 등 ‘재벌개혁’과 관련한 민감한 법안이 계류 중인 정무위가 포함된

추경 세출규모 3조원 가량 확대 전망

추경 세출규모 3조원 가량 확대 전망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정부가 내놓은 추가경정예산안 세출 규모를 3조원 가량 늘리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성린·변재일 양당 정책위의장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여야정 협의체’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추경안 심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변 의장은 이날 17조3000억원의 추경 규모에 비해 일자리 예산이 4000억원에 불과한 점을 꼬집으며 “세출예산 규모가 너무 작

슈퍼 추경 14조~17조원 어디다 쓰나

슈퍼 추경 14조~17조원 어디다 쓰나

당·정·청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추경의 규모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청와대, 여당, 야당 등은 방법론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어 어떤 방식으로 합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청와대는 세입결손 충당, 여야는 경기부양을 각각 우선순위로 내세우고 있다.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등 당·정·청 핵심인사들은 지난 10일부터 몇 차례 추경편성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 합의를 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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