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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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공사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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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에너지 이용 취약 가구에 1억원 기탁

산업일반

지역난방공사, 에너지 이용 취약 가구에 1억원 기탁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전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지회)와 함께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에 고효율 냉방기기 지원을 위한 1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한난이 추진하는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중 대표사업인 '에너지 효율 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난에서 열 공급을 하고있는 지역인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1000가구에 폭염 피해 예방 및 시원한 여름 나기 지원을 위

지역난방공사, 노사공동 新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산업일반

지역난방공사, 노사공동 新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20일 정용기 사장과 이홍성 노조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으로 신(新)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가 공동으로 서명한 新인권경영헌장에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난의 핵심 가치가 포함됐다. 또 정치적 및 기타 견해 등에 의한 차별에 대한 금지, 직장 내 괴롭힘·갑질·성희롱 등 인권침해에 대한 사전 예방 의지, 환경 보존을 위한 노력 등이 강조되었다. 한난은 '서로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지역난방공사, 시공사 대상 맞춤형 위험성평가 교육 지원

산업일반

지역난방공사, 시공사 대상 맞춤형 위험성평가 교육 지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전국 열원·열수송관 공사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시공사 대상 건설공사 위험성평가 교육'을 지난 21~22일 이틀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장 경영방침 중 하나인 '안전경영' 실현을 위해 시행된 이번 교육은 작업자가 스스로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는 위험성평가를 중심으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지원,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질의 교육 제공을 위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의 협업으로 안전

지역난방공사, 12주간 '지역 냉방 효율개선 지원단' 운영

산업일반

지역난방공사, 12주간 '지역 냉방 효율개선 지원단' 운영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이달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12주간 '지역 냉방 효율개선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국민들의 냉방비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름철 냉방 취약 현장의 비용부담 완화를 선제적으로 도모하기 위해서다. 한난은 이번 효율 개선 지원단 운영을 통해 건물 관리사무소의 냉방설비 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 냉방 사용법과 운영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냉방 가동 전

난방공사, 저소득층 운전면허 지원···달서구에 후원금 전달

산업일반

난방공사, 저소득층 운전면허 지원···달서구에 후원금 전달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 대구지사가 달서구청에 후원금 1700만원을 24일 전달했다. 한난은 이를 통해 대구 지역 저소득 계층 청·장년 구직자들에게 운전면허 취득 기회를 제공, 구직활동을 돕는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의 청년 실업률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4년째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달서구청이 함께 시행해 오고 있다. 한난 대구지사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일환으로

한전·가스공사·난방공사,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에 978억 투입

일반

한전·가스공사·난방공사,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에 978억 투입

한국전력과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공급 3사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올해 978억 원을 투입한다. 먼저 한전은 소상공인과 뿌리기업, 취약계층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에 862억원을 투자한다. 소상공인 지원에 90억원을 투입해 편의점과 개인 슈퍼마켓의 냉장고 문달기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식품 매장의 개방형 쇼케이스 3만대를 교체하고 전통시장과 상가의 전등·가로등은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로 바꾼다. 351만 가구의 장애인·기초

지역난방공사, 공간정보시스템 최고등급

지역난방공사, 공간정보시스템 최고등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해 구축한 열수송관 통합 공간정보시스템 ‘한난맵’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한 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난맵’은 전국 4600km에 이르는 한난 열수송시설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1만4000개 이상의 밸브 및 7000여 개의 지역난방 사용자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열수송망 통합 공간정보시스템으로 지난해

LNG에 울고 웃는 가스공사-난방공사

LNG에 울고 웃는 가스공사-난방공사

액화천연가스(LNG)를 두고 국내 공기업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LNG 수요 증가로 인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반면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경우 LNG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적자폭이 커졌다. 2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는 지난해 226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전년까지만 해도 매년 1000억원 안팎의 순익을 기록했던 회사가 창사 이후 최대 손실액을 기록한 것이다. 영업이익 역시 재무 공시를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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