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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작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워···9월 모의평가보단 어려웠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국어영역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쉽고,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대입상담교사단 소속 오수석 소명여자고등학교 교사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1교시 국어' 분석 브리핑에서 "올해 국어영역은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이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게 출제됐다"며 "체감 난이는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진 서울 동국대부속

이준식 출제위원장 “2018 수능 수학 난이도 작년과 비슷”···사고력 중심 평가 지향

2018수능에서 2교시 수학 난이도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 출제위원장 이준식 성균관대 교수는 23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수능 2교시 수학 영역에 대해서 “개별교과 특성을 바탕으로 사고력 중심 평가를 지향했다”며 “학교 수업을 충실히 한 학생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올해 수능은 EBS

이준식 출제위원장 “올해 수능 난이도, 지난해와 같은 출제기조”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을 맡은 이준식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올해 수능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지난해와 같은 출제기조를 유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출제위원장은 오전 8시4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실시된 출제경향 브리핑에서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 측정을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했다”며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 중심으로 출제해 고교교육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