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금감원 특사경, 증권사 애널리스트 부정거래행위 적발···檢 송치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금감원 특사경)은 증권사 직원의 부정거래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최근 증권사 애널리스트 1명을 '기소의견'으로 남부지검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은 조사부서에서 증선위 긴급조치(패스트트랙·Fast-track)로 남부지검에 통보하고, 금감원 특사경은 남부지검의 지휘를 받아 수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적발된 애널리스트는 지난 10년간 증권사 3곳에 근무하면서 담당 분야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