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16일 무등산 자락에 펼치는 춤의 향연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열네 번째 토요상설공연 연희·무용 무대에 (사)광주한국춤연구회 '오랜 새로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986년 창단한 (사)광주한국춤연구회는 故 남재 송준영(조선대학교 무용과 명예교수)선생이 지역의 한국무용 발전과 보급을 위해 만들었으며, 현재 제8대 대표 서화연(평안남도무형문화재 3호 부채춤 김백봉류 이수자)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무용 전문예술단체다. '오랜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