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고, 남중동 저소득 가정에 연탄 봉사
전라북도 이리고등학교(교장 정낙무) 학생들이 연탄배달 봉사를 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교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연탄 2,000장을 지난 12월 30일, 1월 7일 총 2회에 걸쳐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6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겨울방학임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0여명과 선생님들이 추위를 잊은 채 사랑의 연탄을 나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임유태 남중동장은 “최근 한파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