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오너 3세' 남태훈 체제 출범...성장 동력 확보 과제
국제약품이 아버지와 아들의 공동 경영 체제를 끝내고 남태훈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했다. 최근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영업대행사 도입 등으로 비용 효율화에 나섰다. 앞으로 신약 개발 등 R&D 투자 확대로 장기 성장 동력 확보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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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3세' 남태훈 체제 출범...성장 동력 확보 과제
국제약품이 아버지와 아들의 공동 경영 체제를 끝내고 남태훈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했다. 최근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영업대행사 도입 등으로 비용 효율화에 나섰다. 앞으로 신약 개발 등 R&D 투자 확대로 장기 성장 동력 확보가 관건이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 리베이트 혐의···오너3세의 비뚤어진 경영능력 입증방식
국제약품의 오너 3세 남태훈 대표(사진)가 리베이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제약업계의 불법적인 영업행태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경기남부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전국 384개 병·의원 의사에게 42억80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남태훈 대표이사 등 국제약품 임직원 10여명을 입건했다. 또 이들로부터 최고 2억원까지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 106명 등 총 127명을 의료법 및 약사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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