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제3회 남해안 남중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 개최

제3회 남해안 남중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이 오는 7일 보성 다향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권오봉 여수시장)가 주최하고 보성군과 보성군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진주, 사천, 남해, 하동 등 영호남 9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 100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 시·군은 4개 종목(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구, 배드민턴)에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친다. 친선 경기로 진행되는 생활체육교류 대

남해안남중권발전協,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교차단속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오는 ‘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남해안 남중권 9개 시·군 합동 단속반(3개조 9명)을 편성해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단속은 남중권 사무국 주관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군간 교차단속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대기와 수질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가축 분뇨 배출시설, ▴생활소음 규제기준 초과

순천 등 남중권 9개 시·군, ‘동서통합지대 조성’ 이행 촉구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진주, 사천, 남해, 하동 등 남해안권 9개 시장·군수가 참여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협의회장 순천시장 조충훈)는 5일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에 ‘동서통합지대 조성’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을 촉구했다.이날 회의에서 남해안권 9개 시장·군수들은 “현 정부에서 지역 핵심공약으로 야심차게 출발했던 ‘동서통합지대 조성’은 현 정부의 집권 3년차인 지금까지 핵심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