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는 ‘내 딸 서영이’···역시 딸이 대세?

‘내 딸 서영이’가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한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2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인 것으로 집계됐다. ‘내 딸 서영이’는 전국 기준 시청률 40.7%을 기록하며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 내 딸 서영이는 아버지와 딸의 사랑과 화해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보영이 이서영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소식에

두발 세척자유? 배우 이상윤의 고백

배우 이상윤의 고백이 네티즌들로 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강우재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이상윤은 지난 9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 게릴라데이트코너에서 팬들을 만나며 포옹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이상윤은 이날 인터뷰에서 "머리를 3일 동안 안 감은 적 있냐?"는 질문에 "촬영이 없으면 집에서 잘 안 나온다. 머리를 3일 안감을 때가 있었다"고 대답했다.그는 "촬영 안 할 때는 자주 그런다. 나갈 일이 있어도 모자

박해진 종영소감, 日팬미팅 현장서 '서영이' 감상하다 "눈물 왈칵"

배우 박해진이 '내 딸 서영이' 종영소감 도중 눈물을 쏟았다.박해진은 지난 3일 일본 팬 미팅 차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오사카로 떠났다. 특히 이날은 KBS2 '내 딸 서영이'의 마지막회가 방송되던 날로 팬 미팅 현장에는 '내 딸 서영이'의 명장면이 상영됐다.이 과정에서 박해진은 자신이 직접 뽑은 장면으로 '삼재(천호진 분)의 계란말이 눈물 씬'을 보던 중 눈물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박해진은 "아버지와 너무 정이 들었다. 처음엔 어려운 대선

'내 딸 서영이' 시청률 47.6% "자체 최고 경신" 유종의 미

'내 딸 서영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종영했다.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마지막회는 시청률 47.6%(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39.0% 보다 무려 8.6%P 상승한 수치다.특히 이날 모든 방송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서영(이보영)은 의식을 회복한 아버지 이삼재(천호진)에게 눈물로 고마움을 전하며 그동안의 앙금을 모두 풀었다. 또한 서영-우재와 상우(박해진 분)

[내 딸 서영이] 박해진-최윤영 "로맨틱 키스" 시청자 '감동'

박해진과 최윤영이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마지막회에서는 상우(박해진 분)가 호정(최윤영 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상우는 우연히 호정이 간직해온 낡은 슬리퍼를 발견했다. 3년 전 자신이 선물한 것임을 깨달은 상우는 작은 것 하나까지도 소중히 여기는 호정의 따뜻한 마음에 감격했다.그는 그동안 변변찮은 선물도 못해줬던 호정에게 미안한 마음을 느껴 구두를 선물했다.상우

[내 딸 서영이] 이보영, 이상윤에 깜짝 프러포즈 "커피 사온다더니···"

이보영이 이상윤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마지막회에서는 이서영(이보영 분)이 강우재(이상윤 분)에게 반지로 프러포즈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서영은 우재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중에 "아버님이 아버지에게 우리 결혼식 이야기를 꺼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우재는 "대한민국 부모들은 이래서 문제야. 나는 너와 결혼할 마음이 없는데"라며 투덜거렸다.순간 놀란 서영은 "정말이냐"고 물었

내 딸 서영이 결말, 담당PD 애매한 발언···"궁금증만 더해"

'내 딸 서영이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최근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유현기PD는 KBS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해피엔딩인가, 새드엔딩인가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주말극인 만큼 아주 좋은 결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유PD는 "보기에 따라 슬플 수도, 기쁠 수도 있다. 시청자들이 좀 더 공감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결말을 준비하고 있다"고 다소 애매한 발언을 했다.내 딸 서영이 결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딸 서영이 결말

'내 딸 서영이' 시청률 "종영 2회 남기고 상승···동시간대 1위"

종영 2회를 앞둔 '내 딸 서영이'가 주말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24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44.6%(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41.3% 보다 3.3%P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복맘염 진단을 받은 삼재(천호진 분)가 수술은 무사히 마쳤으나 숨을 스스로 쉬지 못하는 등 병세가 악화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이 고조됐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9.8%, MBC '아들 녀석들'은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내 딸 서영이' 시청률 48.5%···50% 벽 깨나?

KBS 2TV ‘내 딸 서영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다.1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46회의 전국 시청률은 48.5%로, 지난 45회 시청률 42.7% 보다 무려 5.8%나 상승하면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내 딸 서영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함과 동시에 50%대 시청률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주

'내 딸 서영이' 시청률 "46.0% 자체 최고 경신···전 날 보다 무려..."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국민드라마의 위엄을 과시했다.17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46.0%(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41.1% 보다 무려 4.9%P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위기에 처한 서영(이보영 분)을 우재(이상윤 분)가 도와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7.2%, KBS 스페셜은 4.8%, MBC 뉴스데스크는 3.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