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46회의 전국 시청률은 48.5%로, 지난 45회 시청률 42.7% 보다 무려 5.8%나 상승하면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내 딸 서영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함과 동시에 50%대 시청률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은 6%의 시청률을 보였다.
박일경 기자 ikpark@
뉴스웨이 박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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