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국민드라마의 위엄을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46.0%(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41.1% 보다 무려 4.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기에 처한 서영(이보영 분)을 우재(이상윤 분)가 도와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7.2%, KBS 스페셜은 4.8%, MBC 뉴스데스크는 3.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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