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0℃

  • 인천 11℃

  • 백령 9℃

  • 춘천 12℃

  • 강릉 6℃

  • 청주 11℃

  • 수원 12℃

  • 안동 1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2℃

  • 전주 11℃

  • 광주 13℃

  • 목포 11℃

  • 여수 13℃

  • 대구 14℃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4℃

  • 제주 15℃

내복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난방비 줄여야 산다' 다시 내복 입고 뽁뽁이 붙이는 사람들

[카드뉴스]'난방비 줄여야 산다' 다시 내복 입고 뽁뽁이 붙이는 사람들

지난 3월 말까지 주택용 열 사용요금은 M㎈(메가칼로리)당 65.23이었습니다. 4월 2.7% 인상을 시작으로 7월 11.2%, 10월 20.7%의 인상을 거듭해 지금은 3월 대비 37.8% 오른 89.88원인데요. 추위가 서서히 시작되면서 치솟은 난방요금의 공포가 가계를 덮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수단을 찾아 나섰습니다. G마켓에 따르면 10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각종 단열, 난방, 발열 제품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우선 몇 년 전 인기를 끌

3년 연속 보상판매 좋은사람들, ‘사랑의 내복’ 기부

3년 연속 보상판매 좋은사람들, ‘사랑의 내복’ 기부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2014 겨울내의 보상판매 이벤트’를 통해 기부된 1000만원 상당의 겨울내의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은 ‘겨울내의 보상판매’는 고객이 입던 겨울내의를 기부하면 신제품 구매 시 최대 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거된 내의는 깨끗이 수선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올해는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의 일환으로 확대 실시했다. 지난 10월 17일

벌써 겨울 채비···후끈 달아오른 ‘내복 전쟁’

벌써 겨울 채비···후끈 달아오른 ‘내복 전쟁’

가을철 속옷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때아닌 ‘내복’ 전쟁이다.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탓에 업체들은 신제품 출시를 서두르는 한편 기능성·컬러·디자인을 고려한 다양한 내복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이마트 SPA (제조·유통 일괄형 의류)브랜드 데이즈는 히트필로 최근 발열소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유니클로의 히트텍 내복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해 170만장의 물량을 준비했고 대부분의 소재를 단일 소재인 ‘바이로프트’로 협력회사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