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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횡령범죄 살펴보니···영세사업장은 1년차가 절반
국내 상장사와 소규모 영세사업장에서의 횡령 범죄를 조사한 결과, 소규모 기업에서는 입사 1년차가 주로 횡령에 가담했으며, 상장사에서는 입사 7년차 이상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요 횡령 부서는 영업과 자금관리 부서였으며, 횡령금은 주로 생활비와 도박에 사용되었다. 한국상장사협회는 횡령 방지를 위해 내부고발제도 활성화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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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횡령범죄 살펴보니···영세사업장은 1년차가 절반
국내 상장사와 소규모 영세사업장에서의 횡령 범죄를 조사한 결과, 소규모 기업에서는 입사 1년차가 주로 횡령에 가담했으며, 상장사에서는 입사 7년차 이상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요 횡령 부서는 영업과 자금관리 부서였으며, 횡령금은 주로 생활비와 도박에 사용되었다. 한국상장사협회는 횡령 방지를 위해 내부고발제도 활성화를 제안했다.
전경련 “윤리경영 위해 내부고발·포상제도 확대 필요”
기업들이 내부고발제도를 제대로 활용해 윤리경영을 내실화하기 위해서는 포상제도를 확대하고 악성 내부고발자에 대한 면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1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내부통제를 통한 기업 평판 관리’를 주제로 2014년 제2차 윤리경영임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우리 주요 기업들도 내부고발 시스템 및 포상제도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 제도의 실효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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