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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내부통제분석팀' 신설···"사고 취약부문 통제 강화"
BNK경남은행이 내부통제 시스템 혁신과 금융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전담할 내부통제분석팀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남은행 내부통제분석팀은 행장 직속 조직으로 움직인다. 관련 업무 경력과 역량을 갖춘 우수 인력이 배치돼 내부통제현황 전반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관련 규정, 업무프로세스 등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과제는 ▲사고 취약부문에 대한 통제 강화 ▲자체 내부통제 역량 제고 ▲건전한 내부통제 문화 정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