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공천 논란에 입 연 박수현 “김영미 시의원? 좋은 감정이 있지만···”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내연녀 공천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 의혹은 지난 선거 때 ‘단골’로 등장한 상대진영의 정치공작이며 ‘내연녀도 특혜 공천도 없었음’을 박수현 전 대변인은 주장했다. 박수현 전 대변인은 그러면서 “만약 그런 문제가 있었다면 어떻게 (공주) 시민들께서 저를 (제19대 국회의원 등) 선택해 줄 수 있겠나”고 항변하기도 했다. 박수현 전 대변인의 이 같은 주장은 9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