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에 심쿵 고백?···“좀 귀여운 것 같기도 하다”

'내일 그대와' 이제훈의 수줍은 고백에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10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에서는 이제훈(유소준 역)이 신민아(송마린 역)에 고백하는 장면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훈은 신민아의 가방에서 떨어진 사진들을 주어모은 뒤 "한 장은 내가 갖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민아가 "네가 그걸 왜 가지냐"라며 빼앗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제훈은 "집에 가서 어떻게 생겼는지 좀 보겠다"라며 "좀 귀여운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해

이민기X신민아, ‘내일 그대와’ 캐스팅 물망 올라

이민기가 신민아가 tvN 새 드라마 '내일 그대와'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16일 오전 tvN 관계자는 "이민기와 신민아의 '내일 그대와' 출연은 논의 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편성시기도 아직 확실치 않다"고 덧붙였다.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연출한 유제원 PD와 '태양은 가득히' 등을 집필했던 허성혜 작가가 손을 잡게 된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tvN 측 “한지민과 ‘내일 그대와’ 출연 논의 중”

한지민이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2일 tvN 측은 "한지민에게 '내일 그대와' 출연제안을 했다. (출연을)논의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내일 그대와’는 시간여행자와 그의 아내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유제원 PD와 허성혜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굿와이프'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