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오뚜기, 1Q 영업익 21.5%↓···"원가 부담" 오뚜기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5% 감소한 57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만두, 피자 등 냉장·냉동식품 판매 및 수출 증가로 9208억원으로 4.2% 늘었으나, 인건비와 운임, 보관료 등 비용 및 환율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해 순이익은 31.5%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