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4.2% 증가한 9208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31.5% 줄어든 332억원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매출은 국내에서 만두와 피자 등 냉장·냉동 제품이 많이 팔리고 수출이 증가해 늘었다"며 "다만 인건비와 운임, 보관료 등의 판매 관리비 부담이 커졌고, 환율이 상승해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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