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디자인이 만드는 자연전’ 참가···네덜란드 ZUYD 대학교서 개최
전 세계 지구 환경 문제와 디자인 창의력이 만난다. 네덜란드 ZUYD 대학교 (Zuyd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제14회 ‘디자인이 만드는 자연전(Nature Created by Design)’이 개최됐다. 총 8개국 8개 대학의 학생 57명과 교수 10명이 네덜란드 ZUYD 대학교에 모여 지구 환경에 대한 고찰을 위해 동양과 서양의 전통 정원이라는 하나의 테마로 현대적 재해석을 통한 회화, 영상, 오브제, 공연 등의 다양한 표현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