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 서울 10℃

  • 인천 11℃

  • 백령 11℃

  • 춘천 9℃

  • 강릉 9℃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9℃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0℃

  • 전주 9℃

  • 광주 7℃

  • 목포 12℃

  • 여수 11℃

  • 대구 8℃

  • 울산 8℃

  • 창원 10℃

  • 부산 10℃

  • 제주 12℃

네이버 검색결과

[총 1,406건 검색]

상세검색

서스틴베스트, ESG 우수기업 100곳 선정

ESG일반

서스틴베스트, ESG 우수기업 100곳 선정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올해 하반기 기업 ESG 평가와 ESG 우수 기업(Best Companies) 100곳을 발표했다. ESG Best Companies란 국내 상장사 중 ESG경영을 리드하는 100대 기업을 뜻한다. 2024년 하반기 평가에서 ESG Best Companies로 선정된 기업 중 2조원 이상 그룹에서는 NAVER, KT, 현대홈쇼핑이, 5천억원 이상 2조원 미만 그룹에서는 HK이노엔, HL 디앤아이한라, 동아쏘시오홀딩스가, 그리고 5천억원 미만 그룹에서는 동일

네이버, 사우디 주택공사와 합작법인 설립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사우디 주택공사와 합작법인 설립

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 산하 국영기업 NHC(National Housing Company)와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팀네이버와 NHC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시티스케이프2024에서 공동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 새 합작법인은 네이버 아라비아(가칭) 산하에서 NHC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운영 및 사업화 등을 핵심 업무를 다룬다

'美 포시마크 인수·웹툰 IPO' 실패 지적에···네이버 최수연 "준비 단계일 뿐"

인터넷·플랫폼

'美 포시마크 인수·웹툰 IPO' 실패 지적에···네이버 최수연 "준비 단계일 뿐"

네이버의 글로벌 진출 신호탄인 미국 포시마크사(社) 인수와 웹툰엔터테인먼트 기업공개(IPO) 성과가 부진한 데 대해 최수연 대표이사가 장기전을 위한 준비 단계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팀네이버 통합 콘퍼런스 '단 24(DAN 24)' 기자회견에서, 글로벌 진출 성과가 부진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 "포시마크 인수와 웹툰 IPO 같은 경우 단기적인 실적 상승보다 중장기적으로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글로벌에서 어

최수연 네이버 대표 'AI 올인' 공식화 ···"매출 25%, R&D 투자"

인터넷·플랫폼

최수연 네이버 대표 'AI 올인' 공식화 ···"매출 25%, R&D 투자"

"더 좋은 서비스를 제때, 최적의 시나리오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체적인 인공지능(AI) 기술이 꼭 필요합니다. 네이버는 AI 핵심 기술 투자에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AI에 '올인(ALL IN)' 한다. 최 대표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팀네이버 통합 콘퍼런스 '단 24(DAN 24)'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내 AI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매출의 20~25% 규모의 R&D 투자를 통한 기술 개발은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네이버, 통합 콘퍼런스 '단 24' 개최···"핵심 서비스에 AI 밀착"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통합 콘퍼런스 '단 24' 개최···"핵심 서비스에 AI 밀착"

네이버는 오는 12일까지 양일간 코엑스에서 팀네이버 통합 콘퍼런스 '단 24(DAN 24)'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행사 첫날, 150분 동안 진행된 키노트 세션 전체를 이끌며 지난해 공개한 하이퍼클로바X, TwinXR 등 네이버의 핵심 서비스에 밀착시키는 계획을 공개했다. 최 대표는 키노트에서 "네이버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된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했고, 이후 1년

또 엇갈린 네카오 성적표···콘텐츠 사업 '희비'(종합)

인터넷·플랫폼

또 엇갈린 네카오 성적표···콘텐츠 사업 '희비'(종합)

국내 양대 포털 플랫폼 네이버와 카카오의 희비가 갈렸다. 네이버는 8일 올해 3분기 매출 2조7156억원, 영업이익은 52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38.2% 성장한 수준이다. 고른 성장세를 보인 네이버는 근간 사업인 검색·광고 사업이 이번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서치플랫폼(검색, 디스플레이 등) 매출은 9977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 오른 수치다. 네이버는 검색의 경우 플레이스 광고 성장, 상품개선

네이버 쇼핑 단독 앱 출시···최수연 대표 공식화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쇼핑 단독 앱 출시···최수연 대표 공식화

네이버가 내년 상반기 쇼핑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인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8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달 30일 공개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내년 상반기 네이버 앱에서 분리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지표를 살펴보면서 단독 앱에 대한 구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맞춤 쇼핑 추천 기능을 고도화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시범 도입했다. 개

네이버 생명수 '검색·광고'···3분기 '최대 실적'(종합)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생명수 '검색·광고'···3분기 '최대 실적'(종합)

네이버가 올해 3분기 검색·광고 사업의 호조로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8일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7156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 조정된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699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38.2%, 27% 증가한 수준이다. 네이버는 검색 및 광고 사업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3분기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부문 매출은 9977억원, 7254억원이다. 서치플랫폼(검색, 디스플레이 등)은 전년 동기

네이버, 3분기 영업이익 5253억원···"사상 최대"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3분기 영업이익 5253억원···"사상 최대"

네이버는 올해 3분기 매출 2조7156억원, 조정 EBITDA 6991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과 조정 EBITDA는 11.1%, 27.0% 늘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8.2% 급증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영업이익률은 19.3%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서치플랫폼은 1년 전 대비 11.0% 확대된 9977억원의 매출을 냈다. 숏폼,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시간 및 신규 서비스 지면 확대, 광고 상품 개선과 타게팅 고도화 등에

인스타에 밀린 네이버 앱 '수술대'···이용자 확대 '사활'

인터넷·플랫폼

인스타에 밀린 네이버 앱 '수술대'···이용자 확대 '사활'

네이버가 포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편의성 향상 작업에 속도를 낸다. 인증서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던 'Na.'를 개인 맞춤형 공간으로 개편한다. 점차 줄어드는 앱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전략 일환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조만간 네이버 앱의 'Na.' 서비스를 종료, '마이'(My) 카테고리로 대체한다. Na.는 2021년 만들어진 서비스로 인증서, 예약 현황, 멤버십 서비스 등을 제공해왔다. 개편은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회사 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