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웹툰, ‘젊은 피’ 수혈로 인기몰이 나선다
대한민국 웹툰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인재들이 네이트에 모였다.SK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네이트 웹툰 섹션에서 제11회 대한민국창작만화 공모전 수상작 연재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연재작은 ‘몽타주(조원표)’, ‘탈옥(여주현)’ ‘케빈탱크(조혜림)’ 등 세 작품으로 지난 8월 14일 열린 시상식에서 각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가장 주목 받는 것은 대상 수상작인 청주대학교 조혜림 작가의 ‘케빈탱크’로 오는 19일 공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