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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스 새 사령탑 장현국 "연내 흑전 목표···미국 진출도 추진"
넥써스(Nexus·옛 액션스퀘어) 새 사령탑으로 취임한 장현국 대표이사가 연내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군에서 모두 '흑자전환'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장 대표는 7일 서울 서초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 연단에 올라 이런 내용의 한 해 목표를 제시했다. 회사는 이날 주총에서 사명을 넥써쓰(NEXUS Co., Ltd.)로 변경하고 장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 등을 통과시켰다. 그는 "회사가 몇 년간 적자를 이어왔지만, 과거에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