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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금지' 논란 확산···노동계는 건강권, 업계는 생존권 호소
민주노총의 심야배송 금지 제안이 논란을 낳고 있다. 노동계는 택배기사 건강권 강화를 주장하지만, 업계와 배송 기사들은 새벽배송 중단이 생계와 서비스에 큰 타격이라며 반발한다. 정부와 정치권도 사회적 합의와 균형 잡힌 해법 필요성을 강조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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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금지' 논란 확산···노동계는 건강권, 업계는 생존권 호소
민주노총의 심야배송 금지 제안이 논란을 낳고 있다. 노동계는 택배기사 건강권 강화를 주장하지만, 업계와 배송 기사들은 새벽배송 중단이 생계와 서비스에 큰 타격이라며 반발한다. 정부와 정치권도 사회적 합의와 균형 잡힌 해법 필요성을 강조하는 상황이다.
[뉴스웨이TV]'불법면책 VS 노동권 보호' 정의당, '노란봉투법' 발의
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했다.
공무원 “쥐꼬리 봉급에 연금까지 깎겠다니···”
정부가 ‘더 내고 덜 받는’ 식의 공무원연금 개혁에 시동을 걸면서 일선 공무원들의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 새누리당과 한국연금학회가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연금 개혁방안’은 퇴직자 뿐만 아니라 재직공무원의 연금수령액을 낮추는 방안을 골간으로 하고 있다.◇공무원 사회 동요 심각 = 새누리당과 연금학회의 개혁방안에 따르면 2016년 이전 은퇴한 수급자에게 수령액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은 ‘재정안정화 기여금’ 명목으로 부과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