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문수산 편백숲 공간 재창조사업 현장 간담회 참석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전북-전남 상생 ‘노령산맥권 휴양·치유 벨트’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축령산·문수산 편백숲 공간 재창조사업’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군의 입장을 제시했다. 지난 달 29일 개최된 현장간담회는 산림청 · 서부지방산림청 · 산림복지진흥원 등 관계기관에서 2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설계 전 입지와 시설 · 공간 배치 등의 최적(안)을 논의하기위해 사업대상지인 편백 숲에서 개최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