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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협의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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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임금 4.1% 인상···공동교섭단 "받아들일 수 없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평균임금 4.1% 인상···공동교섭단 "받아들일 수 없다"

삼성전자 노사가 올해 평균 임금을 4.1%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 다만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등 일부 노조는 이번 인상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직원들의 요구를 반영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 게시판에 올해 기본급 인상률은 2%, 성과급 인상률은 2.1%로 책정하는 내용의 노사협의회 협의 결과를 공지했다. 당초 사측은 1%대의 기본 인상률을 제시했으나 노조가 반발하자 인상률을 2%로 상향 조정했다. 노사는 또 의무

삼성전자 노사, 임금 '평균 9%' 인상 합의···신입 초봉 5150만원

삼성전자 노사, 임금 '평균 9%' 인상 합의···신입 초봉 5150만원

삼성전자 노사가 올해 평균 9% 임금 인상률에 합의했다. 29일 업계 및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협의회는 이날 오전 임직원에게 '2022년 전 사원의 평균 임금 인상률이 9%로 결정됐다'고 공지했다. 이는 지난해 임금 인상률 7.5%보다 1.5%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최근 임금협상이 타결된 LG전자의 임금 인상률 8.2%보다 높게 책정됐다. 평균 임금 인상률은 직원들의 기본인상률에 개인 고과별 인상률을 더해 정해진다. 당초 노사협의회는 15% 이상의 인상

삼성전자 노사협의회, 올해 임금인상률 15.7% 제안···'역대 최대'

삼성전자 노사협의회, 올해 임금인상률 15.7% 제안···'역대 최대'

삼성전자 노사협의회가 올해 역대 최대 수준의 기본인상률을 회사에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사원 대표로 구성된 노사협의회 근로자 위원 측은 올해 기본인상률 15.72%를 회사에 제안하고 이를 임직원들에게 공지했다. 기본인상률 외에도 임금피크제 개편, 성과인상률 체계 투명화, 하계휴가 도입 등이 요구안에 담길 예정이다. 그동안 무노조 경영을 고수하며 과반수 노조가 없었던 삼성전자는 매년 2~3월 노사협의회에서 회사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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