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전 돌입한 KT 차기회장 레이스···노준형·임헌문·이동면·박윤영 4파전
KT 차기회장 레이스가 중반전에 돌입했다. 업계에서는 관료출신인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OB 출신 임헌문 전 KT 매스총괄 사장과 더불어 내부 이동면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사장)과 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관료 출신인 노 전 장관은 기업경험이 없다는 점이, OB 출신 임헌문 전 사장과 이동면 사장, 박윤영 부사장은 정책이슈에 약점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크리스마스 전후에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