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천역 두산위브,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 관심
두산건설이 노원구 월계동 월계4구역을 재개발한 녹천역 두산위브가 14일부터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3.3㎡당 1290만원대로 서울 민간 아파트들 중 최저가에 도전하는 이 아파트는 주변 실수요 및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녹천역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5~9층 10개 동 전용 39~117㎡ 총 326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에 분양하는 물량은 전용 84~117㎡ 159가구다.전용 84㎡의 주택형은 총 4개로 모두 판상형 3베이 평면으로 구성된다. 전면으로 거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