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 농지연금 지원으로 노후걱정 없앤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만)는 작년까지 1,319농가에 185억원을 지원한 가운데, 올해는 71억원의 농지연금 사업비를 지원하여 농업인의 노후생활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농지연금사업이란? 만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매월 연금형식으로 지급받는 제도이다. 실제 영농중인 전·답·과수원을 소유한 5년 이상의 영농 경력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연금에 가입하면 부부 모두 평생 노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