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동광양지점 이화자 팀장, 보이스피싱 예방 표창 수상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서옥원)는 농협은행 동광양지점에서 근무하는 이화자 팀장이 전화금융사기 예방 유공으로 지난 7월 1일 정현복 광양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화자 팀장은 지난 4월 29일 중마동 거주 A씨(49세, 여)가 농협은행동광양지점에 방문하여 7백만원을 송금한 후 13시경 재방문하여 6백만원 추가 송금 요청하자 반복하여 송금하는 점이 의심되어 사유를 확인해 본 바, “저금리(2.6%)로 3천만원 대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