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동천동지점 보이스피싱 사기피해 막아
농협은행 동천동지점(지점장 정일량)은 지난 7일 장혜연 직원이 저금리 정책자금대출 사기 전화를 받은 고객 한 모씨(50대)의 소중한 자산 3천만원을 보호하여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동천동지점에 따르면 지난 4일 한 모씨가 은행을 방문해 현금 3천만원을 인출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장혜연 직원이 현금 지급 사유를 묻자, 정확한 답변을 못하면서 어딘지 불안하고 고객의 얼굴이 상기되는 등 수상쩍은 행동에 의심을 갖고 인근 동천지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