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본부, 영업점 객장을 무더위 쉼터로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돕고자 7월 30일부터 8월말까지 영업점 공간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일반 시민 특히, 냉방 취약계층에 한시적으로나마 쉼터를 제공하여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하게 휴식하고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전남 시·군 각지에 39개 영업점 모두를 '무더위쉼터'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