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형SUV ‘셀토스’ 국내외 9만대 판다
기아자동차가 7월 국내 출시 예정인 신차 ‘셀토스’의 글로벌 판매 목표로 내수 2만5000대, 해외 6만5000대 등 총 9만대로 잡았다. 셀토스는 기아차의 새로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내달 동반 출격하는 현대자동차 베뉴와 크기가 비슷하다. 19일 기아차에 따르면 사측은 오는 2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이같은 사업계획을 담은 ‘USB 코리아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 국내외 주요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최근의 경영현황 설명회를 갖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