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오윤아-김주현-다솜-이지훈, 주연 캐스팅 확정
김순옥 작가가 집필한 SBS의 새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가 주연 캐스팅을 끝마쳤다. 9일 SBS는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측은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 이지훈 등 주연급 5인방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알렸다. 김순옥의 전작인 '아내의 유혹'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장서희는 극 중 '민들레' 역을 맡아 지금은 톱스타에서 퇴물이 된 안하무인 귀여운 여배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SBS '사임당-빛의 일기'에서 매력적인 악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