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유화학 내리막 길···업계 1위 롯데케미칼 돌파구 찾기 분주
슈퍼사이클(초호황)을 누려온 석유화학 산업이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임병연 롯데케미칼 신임 대표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전통사업인 석유화학 부문에 집중하는 롯데케미칼은 업황에 따라 실적이 좌우된다. 임 대표는 주력사업의 수익성 방어에 최우선적 비중을 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신사업 투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3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매출 16조5450억원, 영업이익 1조968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