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 내리고 환율 오르고···韓수출 엎친 데 덮친 격
올해 6월 50달러선을 넘어서며 반등 기대감을 끌어 올리던 국제유가가 두 달 만에 40달러대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하반기 수출반전을 꾀하던 정부의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은 꼴이 됐다. 저유가 기조 유지로 우리나라 수출이 무너졌던 지난해와 같은 상황이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해와 달리 원달러 환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어 저유가에 신음하던 지난해보다 상황이 더욱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