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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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협약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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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사,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 돌입···'첫 상견례'

자동차

한국GM 노사,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 돌입···'첫 상견례'

한국지엠(GM) 노사가 상견례를 시작으로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에 돌입했다. 2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인천시 부평구 한국GM 본관 건물에서 만나 임단협 교섭 첫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안규백 한국GM 노조 지부장 등 노조 측 19명과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등 사측 16명이 참석했다. 안 지부장은 "올해 요구안은 설문조사를 통한 조합원 의견 수렴과 대의원 논의를 토대로 확정됐다"며 "사측은 이

삼진제약, 임금 무교섭 위임 협약 체결···56년째 무분규 협약 지속

제약·바이오

삼진제약, 임금 무교섭 위임 협약 체결···56년째 무분규 협약 지속

삼진제약은 노동조합과 지난 22일 2024년 임금 결정 관련 모든 사항에 있어 무교섭 위임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창사 후 56년째 무뷴규 협약을 지속하고 있다. 노사는 금번 임금 협약 무교섭 위임을 계기로 보다 창조적인 노사문화를 조성하고 고용 안정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기태 노조위원장은 "최근 사업다각화와 시설 투자 등으로 신규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회사를 위해 무교섭 위임이라는 큰 결

금호석화 노사, 경영권 위기 속 힘 합친다

금호석화 노사, 경영권 위기 속 힘 합친다

금호석유화학 3개 노동조합이 사측에 임금, 단체 협약 관련 사항을 위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금호석화 3개 노조는 전날인 10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박철완 상무의 주주제안 내용에 대해 비판한데 이어, 추가로 임단협을 사측에 위임해 사측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치훈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 노조위원장은 이날 위임식에서 “코로나19로 노동 현장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영권 관련 논란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는 더욱 각별한 마음으로 협상권을 회사에

“노조원 자녀 우선채용·월차휴가 인정·노조간부 인사 사전협의” 노조 단협 요구 뜯어보니

“노조원 자녀 우선채용·월차휴가 인정·노조간부 인사 사전협의” 노조 단협 요구 뜯어보니

주요 10개 대기업 단체협약에는 ‘조합원 자녀우대·우선채용’, ‘노조간부 인사이동에 대한 사전협의’, ‘근로기준법에 폐지된 월차휴가 인정’ 등 특권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주요 10개 대기업의 단체협약을 분석한 결과 9개사는 직원 채용시 노조 조합원 가족을 우대했고 8개사는 직원전보·공장이전 등을 노조와 사전협의하며 6개사는 중·고등·대학생 자녀의 학비를 전액 지원해 주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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