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롤러코스터 증시에···'금투세 폐지' 목소리 높이는 개미군단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개인투자자의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 폐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투세가 내년부터 시행되면 '슈퍼개미' 이탈에 주가가 하락하고, 이에 다수의 개인투자자가 피해를 볼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2포인트(1.49%) 내린 2530.21에 출발, 하락 폭을 줄이며 11.68포인트(0.45%) 내린 2556.73에 마감했다. '블랙먼데이'였던 지난 5일 미국발 'R(Recession·침체)'의 공포, 엔 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