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6℃

  • 백령 9℃

  • 춘천 4℃

  • 강릉 7℃

  • 청주 7℃

  • 수원 5℃

  • 안동 6℃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8℃

  • 전주 8℃

  • 광주 5℃

  • 목포 11℃

  • 여수 9℃

  • 대구 7℃

  • 울산 8℃

  • 창원 6℃

  • 부산 9℃

  • 제주 10℃

당뇨치료제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일동제약, 먹는 당뇨약 임상 본격화···'비만' 타깃 신약개발도 추진

제약·바이오

일동제약, 먹는 당뇨약 임상 본격화···'비만' 타깃 신약개발도 추진

일동제약이 GLP-1 수용체 작용제 기전의 신약 물질에 대한 임상 시험 계획 승인을 취득하고 본격적인 개발 작업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일동제약은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대사성 질환 분야의 신약후보 물질인 'ID110521156'과 관련해 임상 시험용 신약 및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회사 측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ID110521156'에 대한 내약성 및 안전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며, 임상 개발 등 상용화 작업

대웅바이오, SGLT-2 억제제 '베나보'로 당뇨약 라인업 강화

제약·바이오

대웅바이오, SGLT-2 억제제 '베나보'로 당뇨약 라인업 강화

대웅바이오가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를 잇따라 선보이며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간다. 대웅바이오는 '베나보정 0.3mg'(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나보글리플로진 주성분의 '베나보'는 신장에서 포도당의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 수용체를 억제해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하는 기전을 갖는다. 적응증으로는 ▲단독요법 ▲메트포르민(Metformin) 병용요법 ▲메트포르민과 DPP-4 억제제 병

펩트론, 글로벌 빅파마와 '1개월 지속 당뇨병 치료제' 물질이전 계약

제약·바이오

펩트론, 글로벌 빅파마와 '1개월 지속 당뇨병 치료제' 물질이전 계약

펩트론은 당뇨 분야에서 글로벌 탑 레벨의 대형제약사와 세계 최초의 1개월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의 상업적 개발을 위한 물질이전계약(이하 MT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펩트론은 지난 수개월 동안 진행된 글로벌 제약사의 기술 자료 평가에서 상업화에 요구되는 성능과 조건을 충족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는 글로벌 제약사의 우선 협상 대상으로 선정되며 MTA를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상대 제약사는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바이오플러스, 프로셀에 23억원 지분투자···2대주주 등극

제약·바이오

바이오플러스, 프로셀에 23억원 지분투자···2대주주 등극

바이오플러스는 재조합 단백질 및 약물전달체 개발 전문 기업 프로셀테라퓨틱스(이하 프로셀)에 대한 23억 4000만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바이오플러스는 프로셀의 신주 52만주를 인수하고 2대 주주(지분율 7.3%)에 오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유비프로틴(자회사)을 비롯한 바이오플러스 그룹과 프로셀은 보다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키로 협의했다. 유비프로틴

무진메디 "탈모 치료제 美 특허 취득···내년 하반기 시판 예상"

제약·바이오

무진메디 "탈모 치료제 美 특허 취득···내년 하반기 시판 예상"

나노-의약 기술 전문기업 무진메디가 자체 LNP(지질나노입자) 기술을 활용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및 도포형 남성형 탈모치료제 개발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가 이번 취득한 당뇨병 특허는 세계 최초로 LNP와 유전자편집 기술을 접목해 대사질환 중 하나인 2형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한 것으로 전 세계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 기술적 선점을 이뤘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성과다. 이번 특허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해 2형 당뇨

당뇨·대사질환 치료까지 한번에···'비만약' 개발 한창

제약·바이오

당뇨·대사질환 치료까지 한번에···'비만약' 개발 한창

비만치료제 시장의 판도가 변화하면서 국내 제약사들도 비만과 당뇨, 비알코올성지방간염 등 대사질환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에 한창이다. ◇항비만제 허가 트렌드, 당뇨약 성분을 허가외 처방= 16일 업계에 따르면, 비만치료제 시장은 점점 성장하고 있지만 개발이 어려워 블루오션 중 하나로 꼽힌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는 세계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를 2021년 32억 달러에서 2026년 46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