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에 우주산업 지원책 마련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는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에 따라 우주산업 지원책이 마련될 예정이다. 9일 국회에서 당정청은 협의회를 열어 한미정상회담에 따른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당정청은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에 따른 우주산업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양국 간 기술 협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한미 미사일지침 해제 선언으로 미사일 주권회복은 물론 우주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