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현금 동원력 악화일로···20곳 중 17곳 유동성 나빠져
주요 제약·바이오업체 대부분 유동성이 악화된 모양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독, 제일약품, 한미약품 등 11개사는 당좌비율이 평균보다 낮았다. 특히 셀트리온은 2022년 말 대비 55% 가까이 떨어지며 유동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 반면 대웅바이오는 당좌비율이 홀로 200%를 상회해 현금 동원력이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과 휴온스는 당좌비율이 각각 166%와 145%를 넘기며 현금 동원력이 준수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당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