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붉은 비상, 대게 대소동 (VJ 특공대)

강구항에 붉은 비상이 걸렸다. 그것은 바로 붉은 빛깔이 아름다운 대게 때문. 13일 방송되는 KBS2 'VJ특공대'에서는 맛좋은 대게를 잡기 위한 치열한 사투부터 대게 찾아 온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대게 맛 골목까지 대게로 들썩이는 동해안의 풍경이 소개됐다.동이 트기도 전, 강구항의 대게 잡이 어선들은 바다로 떠날 채비를 마쳤다. 꼬박 한 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어장. 줄줄이 올라오는 대게들로 어민들의 표정은 싱글벙글이다.그물을 걷어 올리는

롯데마트, 국산 대게·홍게 본격 출하 “수입 게 섰거라”

올 겨울에는 수입산 갑각류의 인기에 밀려났던 국산 게의 반격이 예상된다.겨울철 찜 요리로 즐기는 대게, 홍게(붉은대게)가 어족 자원 보호를 위한 금어기(대게:5~11월, 홍게:6~7월)를 마치고, 12월 들어 본격 출하되고 있다.최근 중국 어선들의 동해 연안 오징어 싹쓸이 조업으로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제철을 맞은 홍게와 대게는 안정적인 조업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홍게는 경북 영덕, 울진, 포항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1000m 이상의 심해에서 서

강민경 대게 흡입에 네티즌 “몸매 관리는?”

강민경 대게 먹방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 달 31일 방송된 KBS ‘밥상의 신’에 출연해 대게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기미상궁 역을 맡은 강민경은 대게회와 찜을 시식한 후 대게를 말려 포로 만든 해각포를 시식했다. 강민경 대게 흡입을 하던 중 “이걸 왜 먹는지 알 것 같고 파는 게살의 20배 정도가 배가 된 맛”이라고 말했다. 강민경 대게 흡입 방송분을 본 네티즌들은 “강민경 대게, 정말 맛있게 먹는

대게 한 마리 통째 버거 "먹어보고 싶네"

대게 한 마리 통째 버거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게 한 마리 통째 버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게재된 사진에는 햄버거가 놓여있는데 햄버거 주위에 대게 한 마리가 통째로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대게 한 마리 통째 버거를 본 네티즌들은 "대게 한 마리 통째 버거, 대박", "대게 한 마리 통째 버거, 맛있겠다", "대게 한 마리 통째 버거, 먹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